중앙일보 고정애 기자 … 대통령 표창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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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양승태)는 17일 2010년 6·2 지방선거에서 공명선거에 기여한 공로로 중앙일보 정치부문 고정애(사진) 기자에게 대통령표창을 수여했다. 중앙일보는 지방선거 기간 동안 중앙선관위와 함께 선거의 중요성을 알리고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첼리스트 장한나, 가수 비 등 명사 15명의 인터뷰를 담은 ‘나와 선거’ 캠페인을 게재했다. 선관위는 유원옥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 상임대표에게 국민훈장석류장을, 유문종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과 김찬태 KBS 시사보도팀 부장에게 대통령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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