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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삼죽 전원주택 ‘바나벨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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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토개발은 안성시 삼죽면 일곡리에 전원주택 바나벨리(조감도)를 분양 중이다.

 대지는 338~457㎡이고 건축면적은 56㎡부터 다양하다. 텃밭·잔디·유실수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전기·상하수도·정화조 등의 설치가 완료됐다.

 주변에 두원공과대학, 동아방송예술대학, 덕산저수지, 한택식물원, 용인컨트리클럽, 용인MBC드라마 세트장 등이 있다. 제2경부고속도로 IC 예정지와 인접해 있고 양지IC에서 20분 정도 거리다. 일죽IC에서는 10분거리여서 교통이 편리하다.

용인 팔경 중 하나인 조비산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현장 옆에는 안성시와 연세대가 합작으로 2700억원 규모의 시니어복합타운을 조성하고 있다. 근린생활시설, 체육시설, 콘도, 노인복지 의료시설 등을 갖춘다. 국제회의·세미나 개최를 위한 컨벤션센터, 어린이 청소년 체험마을, 생태전원마을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들인다.

 연세대 코업밸리는 연대 세브란스병원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마련하는 노인전문 의료복지시설로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의료상담·교육·세미나·학회·연수 등의 시설을 이용하는 연간 26만명의 외부 방문객을 유치하고 지역주민 400명의 일자리창출로 고용 증대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제적 파급효과는 연100억원 이상 달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업체 관계자는 “자연과 함께 전원생활을 즐기면서 향후 시세차익까지 동시에 기대해 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 문의=031-675-0028

<최현주 기자 chj80@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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