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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초역세권, 살기 좋은 청룡오피스텔 임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며칠 전 수능이 끝났다. 입시철이 돌아오고 대학교 입학이 정해지면 집이 멀거나 지방에서 올라와야 하는 학생들을 가진 부모들은 걱정이 생긴다. 금쪽 같이 귀한 자녀를 과연 어디서 살게 해야 마음이 편할까?


2호선 황금라인 봉천역 1번 출구, 걸어서 2~3분 거리에 아늑하고 편리한 곳인 청룡 오피스텔이 있다. 총 70실인데, 분양을 100% 완료하고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1인이나 2인이 살기엔 가장 좋은 전용 면적 4평 5평이다. 고품격 풀옵션 (TV,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인터넷 인덕션, 침대, 책상, 사물함, 옷장, 신발장, 화장실과 샤워시설) 등에 도시가스 바닥 난방이다. 창문이 넓어서 환기가 잘되므로 쾌적하고 현관 비밀번호와 CCTV 등 보안까지 설치되어 안전이 보장된다. 근처에 식당이 많아 편리하고 바로 옆에 영림 종합 시장이 있어서 싱싱하고 값싼 식품을 구입하기가 쉽다.

주변 환경은 큰 도로가 아니라 먼지도 덜하고 시끄럽지 않으면서 관악 초등학교와 꿈꾸는 교회 등 밤에도 길이 환해서 으슥하지 않고 안전하다. 대학교 기숙사가 민자로 되면서 예전보다 가격도 비싸지고, 1인실 보다는 2인 3인실인데도 불구하고 친한 사람이 아니고 그냥 정해주는 데로 같이 지내야 하고, 입실시간 등이 정해져 있어 대부분의 학생들은 불편을 호소하는 반면, 청룡 오피스텔은 1인이나 2인 등 친한 친구끼리 같이 지내기엔 가장 좋은 독립공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방세는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45만원 기준으로 보증금 1,000만원이면 40만원 정도가 기본이고 크기에 따라 조금씩 변동이 있다. 서울대를 비롯한 숭실대, 중앙대, 총신대 등은 물론 강남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도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신학기 초가 되면 근처에 방 구하기가 어려운 만큼 조금 서둘러 오셔서 좋은 방을 구할 수 있기 바란다.

홈페이지: www.bluedragon-officetel.com

임대문의 02-877-1254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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