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TIP] 부츠 처음 신기 전에 구두약 발라주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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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1면

부츠는 관리법에 따라 수명이 달라진다. 가죽 부츠는 처음 신기 전 구두약을 얇게 발라줄 것. 보호막이 생겨 상처가 생기는 걸 어느 정도 막아준다. 모피 장식 부츠가 젖었을 땐 스팀타월로 위아래를 쓸어 닦은 뒤 마른 걸레로 한 번 더 말려준다. 이 외에도 어그 부츠에 얼룩이 생겼을 땐 일단 지우개를 써보고, 그래도 안 지워지면 클렌징 크림을 천이나 스폰지에 묻혀 지운 뒤 찬물로 헹궈내고 그늘에서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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