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캄보디아 빈민촌에 사랑의 급식소 기증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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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9면

캄보디아 빈민촌에 사랑의 급식소 기증

한국세무사회 조용근 회장(사진 왼쪽)은 13일(현지시간) 자신이 운영하는 세무법인 석정 창립 5주년을 맞아 5000만원을 들여 캄보디아 톤네샵 수상 빈민촌에 ‘사랑의 무료 급식소’를 지어 기증했다. 조용근 회장이 이날 캄보디아 톤네샵 빈민촌의 밥퍼운동본부에서 마오워티 도지사로부터 감사장을 받고 있다. [한국세무사회 제공]

기업은행, 수원서 의료봉사활동

IBK기업은행(행장 윤용로)은 14일 수원시와 함께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다문화 가장, 중소기업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행사를 벌였다. 수원시청 별관에서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독거노인 100명, 다문화·한부모 가정 105명를 포함해 총 350명이 진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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