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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사업다각화로 명품브랜드 ‘자리 매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서희건설 ‘강남역 스타힐스’ 청약 대박
투자수요 맞춤 공급이 분양 성공 요인

서희건설이 사업다각화를 통해 부동산 불황을 돌파하고 있다. 부동산 침체로 미분양이 늘고 있는 가운데 오피스텔, 조합아파트 등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나서고 있는 것이다.

◆뛰어난 상품성으로 승부
서희건설은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틈새시장’을 공략해나가고 있다. 특히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중소형 중심 구성은 물론, 오피스텔이나 조합아파트 같은 상품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서희건설이 역삼동에 공급한 ‘강남역 서희 스타힐스’는 대표적인 사례다.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강남역 서희 스타힐스는 최고 28.6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해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뛰어난 입지는 물론 상품성과 합리적인 분양가로 분양 성공을 이뤄낸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 관계자는 “대단지 아파트 사업에 국한하지 않고 오피스텔, 지역조합아파트 등 투자수요에 맞춘 공급 전략을 펼친 결과다. 저렴한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을 공략한 것도 분양 성공 요인이다”고 말했다.

◆분양가 대폭 낮춘 아파트 공급

서희건설은 이 달에도 성공 분양에 도전할 예정이다. 강남역 서희 스타힐스 분양 성공에 이어 조합아파트인 ‘상도 서희 스타힐스’로 분양 시장에 문을 두드릴 계획이기 때문이다.

상도 서희 스타힐스는 조합아파트로 인근 아파트보다 훨씬 저렴한 분양가를 선보일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주택형도 실수요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중소형 중심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4층~지상28층 3개동 총 238가구로 구성되며, 이중 59㎡(구 25평형)가 50가구, 85㎡(구 33평형)가 188가구다.

분양가는 3.3㎡당 1590만원으로, 3.3㎡당 평균 2100만원에 분양하는 인근 아파트 보다 무려 500만원가량 저렴하다.


올해 상도동에 분양한 상도 M타운 85㎡(구 33평형) 평균 분양가 2100~2260만원대와 비교하면 파격적인 수준이다.

저렴한 분양가임에도 입지∙교통∙학군이 매우 뛰어나 상품성을 한껏 높였다는 평가다.

교통도 편리하다.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이 도보 2분거리로 초역세권이고, 관악로, 올림픽대로, 한강대교의 이용이 편리해 강남과 여의도, 용산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서울시 고교선택제로 세화고, 세화여중고, 반포고, 영동고 등 강남 학군 이용이 가능하고, 서울대, 중앙대 등 명문사학과 노량진 학원가에 인접해 교육 프리미엄이 뛰어나다.

분양관계자는 “상도 서희 스타힐스는 입지가 뛰어나다”면서 “노량진 뉴타운과 흑석 뉴타운을 양측에, 뒤로는 용산 뉴타운을 두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초역 8번 출구, 교대역 10번 출구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4년 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594-1771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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