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4758 가구 … 3차 보금자리주택 분양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경제 01면

서울 항동, 인천 구월, 하남 감일 등 3차 보금자리주택지구 3곳에서 4758가구의 아파트가 18일부터 사전예약 방식으로 분양된다. 국토해양부는 10일 3차 보금자리지구 사업계획을 확정하면서 3.3㎡당 분양가를 주변 시세의 80% 수준인 850만~1050만원으로 잠정 책정했다고 밝혔다. 지역별 물량은 하남 감일 2877가구, 서울 항동 400가구, 인천 구월 1481가구이며 이 중 분양주택이 2337가구, 공공임대주택이 2421가구다.

함종선·황정일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