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 쪽지] '계간 시티 몽키'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5면

◆ 도시를 주제로 한 건축문화잡지'계간 시티 몽키'(발행인 곽재환) 창간호가 나왔다. 김승귀 편집주간과 홍선희 편집위원이 만드는 '시티 몽키'는 도시의 특정 분야를 집중 해부할 예정이다. 창간호의 주제는 '지하철'로 지하철 공간과 자살들, 지하철의 색슈얼리티 등을 다뤘다. 02-567-3122.

◆ 미술평론가 박영택(42.경기대 교수)씨가 수행자로서의 미술가 50명을 다룬 비평서 '나는 붓을 던져도 그림이 된다'(아름다운 인연)를 펴냈다. 선(禪)을 찾는 구도자처럼 작업하는 강대철.김홍주.박대성.이갑철.이영학.이철수.주명덕.한만영씨 등의 작품을 분석했다. 02-2011-1880.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