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스타일 뉴스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에코 브랜드 이새, 펠트 신제품 선보여
　
에코를 컨셉트로 하는 친환경 브랜드 ‘이새’가 따뜻한 소재의 펠트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펠트(FELT)란 섬유를 실로 뽑지 않고 바로 열과 압력을 가해 원단의 형태로 만든 것이다. 양모의 표면에는 수만 개의 비늘이 있어서 열·습기·마찰이 가해지면 이 비늘들이 서로 엉겨붙으며 단단한 조직으로 변한다. 이런 특징 때문에 양모는 가공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손쉽게 원단을 만들 수 있다. 펠트의 소재인 양모는 20도 이상의 온도를 유지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겨울철 최고의 의류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 문의=02-546-7764

　
네파, UCC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브랜드 네파가 참신하고 기발한 UCC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된다. 창립 6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접수는 12일까지다. TV CF에 나오는 ‘네파 초경량 구스다운’과 ‘네파 블랙라벨’영상을 참고해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본인의 UCC로 제작해 응모하면 된다. 심사는 작품의 아이디어와 독창성·공감성·예술성·코믹성을 중심으로 하며, 총 17명에게 네파 초경량 구스다운(1명),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관람권(1명, 1인 2매), 네파 티셔츠(5명), 영화 예매권(10명, 1인 2매)을 상품으로 준다. UCC영상과 참가신청서, 작품 설명을 첨부해 e-메일(knh@vowsad.com)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카페(cafe.naver.com/nepaclub) 참조.

▶ 문의=02-3407-0595

　
프리데릭 디떼, 양털부츠 폴로네이즈 출시

프랑스 브랜드인 프리데릭 디떼가 양털부츠 폴로네이즈를 출시했다. 폴로네이즈는 기존의 양털 부츠보다 물에 강하고 먼지와 오염을 방지하는 특수원단으로 만든 부츠다. 내구성 또한 우수하다. 기존 부츠와 달리 오랜 시간 야외활동을 해도 뒤꿈치가 물려 주름이 생기는 일이 없다.

▶ 문의=1599-5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