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20 보름 앞으로 … 서울 코엑스 주변 철통 경호 시작됐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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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서울 G20 정상회의(11월 11~12일)’가 열리는 서울 코엑스 주변이 25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20일간 경호안전구역으로 지정됐다. 이 구역은 경호와 안전을 위해 필요할 경우 교통통제와 검문검색이 실시된다. 이에 따라 경호안전통제단은 아셈타워에 설치된 종합상황실을 통해 이날부터 코엑스 반경 1.1~2.2㎞ 구역을 실시간 경호감시하기 시작했다. 통제단 관계자들이 폐쇄회로TV(CCTV)와 3D 항공사진 등을 보며 경호안전구역을 실시간 모니터하고 있다.

조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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