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여자배구팀 창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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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IBK 기업은행이 여자 프로배구 여섯 번째 구단으로 출범한다. 기업은행은 20일 이사회를 열어 여자배구팀 창단을 공식 승인했다. 초대 감독으로는 이정철(50) 전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이 선임됐다. 고교 레프트 1위 김희진(중앙여고)과 센터 박정아(남성여고)가 기업은행 유니폼을 입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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