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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정일 인민복도 핼러윈 의상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31일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미국에서 독특한 의상과 소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인민복(위 왼쪽 사진)은 미국 인터넷 쇼핑몰에서 49.99달러(약 5만6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멕시코만 원유 유출사고를 일으킨 영국 BP를 비꼬는 의상(위 오른쪽)도 등장했다. 기름을 상징하는 얼룩이 특징이다. 미국 여가수인 레이디 가가의 선정적인 무대 의상을 본떠 만든 옷(아래 왼쪽)도 선보였다. 만화영화 ‘토이 스토리’의 주인공인 버즈 라이트이어의 복장(아래 오른쪽)은 어린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AP·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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