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잠실 리센츠109㎡ "싸게 잡을 찬스"

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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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환경이 좋기로는 서울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중형 아파트가 매물로 나왔다. 잠실 리센츠 109㎡(옛 33평형, 공급면적 기준)다.

이 매물은 올 초까지만 해도 9∼10억원 선에 거래되던 아파트다. 실제로 국토해양부 실거래가 조사를 보면 지난 1월 같은 단지의 동일 주택형이 10억500만원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나 있다.

로얄층이라 인근 공원 조망이 가능한 게 이 매물의 특징이다. 내부 수리가 잘 돼 있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잠실리센츠는 지상 최고 33층 65개동 규모의 초대형 단지다. 여기에 공급면적 기준 39∼158㎡ 5563가구가 입주해 있다. 집들이는 2008년 8월에 했다.

대우건설•C&우방•대림산업•삼성물산이 지은 아파트다.

교육ㆍ교통여건 좋아

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단지 안 잠신초등학교가 있고 잠신중, 잠신고교 등도 가까워 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다.

지하철 2호선 신천역 주변 등엔 사설 학원가가 형성 중이다.

교통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지하철 2호선 신천역이 단지와 연계돼 있다. 잠실대료를 이용하면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의 진입이 편리하다.

주변에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인근에 롯데월드, 롯데백화점, 강동교육청, 주민센터가 있다. 또 한강시민공원, 석촌호수, 올림픽공원, 아시아공원이 가까워 주거환경도 쾌적한 편이다.

인근 금성공인 관계자는 “이 매물은 올초 실거래된 가격보다 4500만원 정도, 시세보다 6000만원 정도가 저렴해 투자가치도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문의 02-417-4989.

※이 아파트 매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중앙일보조인스랜드 홈페이지(www.joinsland.com)의 핫매물뉴스를 참조하면 됩니다.

▲ 잠실 리센츠는 단지 내 학교가 있고 일부 가구에선 공원 조망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주변에 학교가 많고 교통환경도 좋다. 사진은 리센츠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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