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형 생활주택이 연일 상종가다. 부동산 분양시장이 전반적으로 위축돼 있는 가운데서도 도시형 생활주택은 예외다. 1인 가구 등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대체적으로 분양이 잘 된다. 그야말로 `나홀로` 인기다.
정부의 정책적 지원도 한몸에 받고 있다. 정부는 최근 건축법 등을 개정해 도시형 생활주택의 건축을 쉽게 했다. 바야흐로 도시형 생활주택 전성시대가 도래할 참이다.
도시형 생활주택 각광
최근 선보이고 있는 도시형생활주택은 과거 쪽방ㆍ고시원 형태가 아닌 한정된 공간을 200% 활용할 수 있는 공간 활용 기법이 적용된 게 특징이다.
여기에 다양한 옵션 품목, 고급 마감 등의 경쟁력까지 갖춰 도시형 생활주택은 특히 학생, 직장인, 노인, 신혼 부부 등에 인기가 높다.
게다가 임대수익이나 시세차익의 개념으로 접근하는 투자자 입장에서도 도시형 생활주택은 안정적 수익률을 창출할 수 있는 매력적인 수익형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부동산 전문가들은 “수익성이 높은 만큼 도시형생활주택 개발 사업에 위험도 많아 투자자들은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그만큼 지식과 경험, 정확한 판단을 바탕으로 투자해야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는 얘기다.
도시형 생활주택 강좌 개설돼
이에 발맞춰 때마침 도시형 생활주택 등의 수익형 부동산 실전 강좌가 마련돼 투자자들의 관심을 끈다. 도시형 생활주택 개발 사업 전문 기업인 삼경씨앤엠은 토지매입, 사업성 검토부터 임대 및 분양에 이르기까지 도시형 생활주택 개발 사업 시행의 전 과정을 총 망라한 ‘노블레스 부동산투자 아카데미’ 강좌를 개설했다.
‘노블레스 부동산 투자 아카데미’ 강좌는 건축사, 회계사, 감정평가사 등 실전 경험이 풍부한 실무 강사진이 사례를 바탕으로 한 커리큘럼을 구성해놓았다.
특히 강좌를 통해 실제 사업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돼 사업시행 및 투자에 관심이 있지만 경험이 없는 사람들도 사업의 과정과 결과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강좌는 10월 5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내년 2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 개최된다. 이에 앞서 9월 29일에는 무료 공개 특강도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부동산J테크 인터넷 사이트(www.jtech.co.kr)를 접속하면 확인해 볼 수 있다.
문의 02-797-9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