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다문화 부부 22쌍 합동 결혼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4면


지난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예식장에서 합동 결혼식을 한 22쌍의 다문화가정 신랑·신부가 하트 모양을 만들고 있다. 캄보디아·베트남·필리핀·중국 출신인 신부들은 어려운 형편 탓에 한국에서 정식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다가 이날 예식을 올렸다. 국제로터리클럽 3640지구가 예식장·피로연 등 경비를 후원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