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무라는 쇼팽·차이콥스키·리즈 등 국제 콩쿠르의 단골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연주자로서는 지난해 데뷔 50년을 맞아 일본 전국 투어를 열고 있다. 현재도 매해 80여 차례 무대에 서는 현역이다.
29일 서초동 모차르트홀에서 한국 학생과 공개 레슨을 연 나카무라는 독주회에서 베토벤 소타나 ‘비창’과 슈만의 ‘카니발’ 등 피아니스트의 교과서 같은 작품을 들려준다. 30일 오후 8시 서울 금호아트홀. 02-6303-7700.
김호정 기자
나카무라는 쇼팽·차이콥스키·리즈 등 국제 콩쿠르의 단골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연주자로서는 지난해 데뷔 50년을 맞아 일본 전국 투어를 열고 있다. 현재도 매해 80여 차례 무대에 서는 현역이다.
29일 서초동 모차르트홀에서 한국 학생과 공개 레슨을 연 나카무라는 독주회에서 베토벤 소타나 ‘비창’과 슈만의 ‘카니발’ 등 피아니스트의 교과서 같은 작품을 들려준다. 30일 오후 8시 서울 금호아트홀. 02-6303-7700.
김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