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 갖춘 도심 속 전원생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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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슬카운티는 단독주택형 정통 타운하우스로 가구별로 독립정원과 2대 이상의 주차공간을 갖추고 개별 등기된다. 지상 2층에는 테라스도 갖춘다.

눈에 띄는 점은 집 구조상 지하층 주차장이 단지 내 도로와 바로 연결되며 집의 지상 1층 부분은 바닥에서 평균 3m 위에 위치하고 있어 단지 내 도로에서 집의 내부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차별화된 방범시스템도 주목된다. 가구 내 보안 서비스는 주출입구 및 테라스 출입구, 침실, 부엌, 거실 등에 마그네틱 센서 등 시스템을 구축했다. 침입자가 들어오면 카메라가 자동으로 작동하고 조명등이 점등돼 경고하며 경비실에 호출까지 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단지 중심에 위치한 커뮤니티 시설에는 가로공원이 있고 커뮤니티 내에는 이벤트홀과 바비큐가든, 아이들과 주부들을 위한 미스라운지 등이 있다. 또한 스윙과 퍼팅을 즐길 수 있는 실내 골프장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등도 마련되어 있다. 현재 미계약분 일부 가구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분양 문의 031-905-8488.

임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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