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전 총리는 다음 달 4일엔 캐나다 토론토를 방문해 자신의 정신적 지주인 고(故) 프랭크 스코필드(한국명 석호필(石虎弼)) 박사의 동상 제막식에 참석해 연설하고 이어 자신이 박사학위를 받은 프린스턴대 방문차 미국에 들른 뒤 귀국할 것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이어 11월엔 중국에서 열릴 ‘중국 콘퍼런스’에 전직 총리 자격으로 초청받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부주석·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 등과 만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찬호 기자
정 전 총리는 다음 달 4일엔 캐나다 토론토를 방문해 자신의 정신적 지주인 고(故) 프랭크 스코필드(한국명 석호필(石虎弼)) 박사의 동상 제막식에 참석해 연설하고 이어 자신이 박사학위를 받은 프린스턴대 방문차 미국에 들른 뒤 귀국할 것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이어 11월엔 중국에서 열릴 ‘중국 콘퍼런스’에 전직 총리 자격으로 초청받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부주석·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 등과 만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