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어르신들을 위한 도심속 ‘환상궁전’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7면

그레이스힐은 도심에 위치하여 서울 어느지역이나 접근성이 용이하다. [그레이스힐 제공]

그레이스힐(www.skgracehill.co.kr)은 지하철9호선 가양역에 들어서 있다. 10번 출구의 에스컬레이터가 바로 그레이스힐 1층으로 연결돼 있어 지하철만 타면 어르신들이 쉽게 나들이를 할 수 있는 교통여건을 지니고 있다. 다른 시니어타운과 달리 도심에 위치해 있어 투자로서도 가치가 높다. 신 주거지역 강서구에 위치한 그레이스 힐은 황금노선이라 불리우는 지하철 9호선으로 강남까지 25분, 김포공항 5분, 여의도 15분, 시청 30분등 서울 어느곳이나 접근이 용이하다.

도심형 호텔식 실버아파트로 등기분양과 임대가 가능하다. 그레이스 힐은 특급호텔에서나 볼수 있는 주거관리 시스템이 도입, 입주민의 손과 발이 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주2회 호텔식 집안청소가 실시되고 매달 한번씩 방역서비스도 제공된다. 식사 서비스도 특별하다. 매끼 호텔식 부페가 나온다.

이와함께 매달 7~10회 계절별 점심 특식으로 콩국수·바비큐·갈비탕·삼계탕·냉면 등이 제공되고 당뇨식과 저염식의 건강식단이 마련되어있다. 또 영양사에 의한 개별적인 칼로리 프로그램 식단도 제공된다. 필요한 경우 1000원만 주면 룸서비스도 받을수 있다.

여가생활 서비스도 시간대별로 다양하다. 수중운동과 난타·민요교실·단전호흡·노래교실등이 운영되고 야외활동 프로그램도 한달에 1~3회가 열린다.

매년 종합병원에서 건강검진을 해주고 한의원 물리치료와 기본처치(하루 1만원)는 무료다. 간호사가 상주하며 24시간 응급의료 서비스와 혈당 혈압체크등 개인별로 건강관리를 해준다. 진료과목은 내과·가정의학과·피부과·한의원·실버노인성 질환과 당뇨전문 클리닉등이 있다. 또 운동처방을 위한 전문 체력관리사가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으로 개개인의 건강을 관리 할 수 있게 운영된다. 노인들을 위한 위급 호출기도 지급되고 있다. 24시간 작동되며 프런트와 방재실로 연결되어있어 위급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또 각 침실·거실·화장실에 안전 시스템을 설치하였다. 버튼만 누르면 역시 프런트와 연결되어있어 즉시 출동하도록 되어있다. 부대시설도 화려한다. 노래방과 당구장·PC방·놀이방 영화상영 다목적관등이 갖춰있고 지하엔 수영장·사우나·찜질방·헬스장·골프연습장이 있고 탁구장도 갖춰 운동부족이 되기 쉬운 어르신들들을 배려하고 있다. 매일 저녁에는 카드놀이와 당구게임을 입주자들과 즐길 수 있다. 취미활동도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 매주 지도교사를 초청해 공작·공예·미술·악기연주·볼륨댄스 등 다양한 강습을 실시한다. 1,2층에는 정자와 휴게마당등이 설치되어 있고 잔디마당과 데크 휴게공간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그레이스힐은 이미 입주한지 3년이 넘었고 80%가 넘는 입주율만 봐도 명성을 알수 있다. 특히 입주민들은 “운영면에서 기본에 충실하다”며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다. 또 입주민 중에는 유명인사가 많다. kbs ‘용의 눈물’을 제작한 김재형PD와 의사·변호사·교수 등 각계각층 전문직 종사자와 사업가가 많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