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생각하는 웰빙족이 늘면서 유기농산물의 순수 가공과정을 통해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친환경 제품이 출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자연과 건강을 중시하는 내추럴초이스㈜(http://www.naturalchoice.co.kr)는 어린이, 청소년, 노인, 아토피환자 등 남녀노소 누구나 먹을 수 있는 고기능성 프리미엄급의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내추럴초이스㈜은 100% 국내산 유기농산물을 농민으로부터 직접 구매해 유기가공기술 및 초고압가공, 초임계추출, 비열살균기술, 발효기술의 녹색가공기술을 적용해 기능성식품과 일반식품을 제조하고 있다. 내추럴초이스㈜의 유기농, 친환경특화 업소에 적합한 프리미엄급 브랜드인 ‘초록보감’은 친환경 및 유기농 원료를 사용해 화학첨가제의 사용을 배제한 유기가공과 로하스(LOHAS) 개념을 도입한 제품군이다.
호서대학교 식품생물공학과 내에 위치한 내추럴초이스㈜(대표이사: 채희정 교수)는 교수와 연구원이 이끄는 창업기업으로 현직 대학교수 5명, 석박사급연구원 4명, 대학원생 6명, 학부생 5명 등 총 20명의 식품개발 전문가들이 유기농 및 친환경 식품 가공기술에 대한 전문화된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100% 유기농매실과 유기농설탕만을 넣어 과육이 살아있는 ‘유기농 매실쨈’은 첨가물이 함유되지 않고 매실의 원료만 담은 부드러운 쨈이다. 유기농매실의 새콤달콤한 맛과 향이 느껴지는 영양만점 간식으로 기존의 쨈 포장 형태인 병, 플라스틱 용기를 탈피하고 신개념 포장형태인 ‘스파우트’를 사용해 편리성을 강조했다.
일반용기에 담은 쨈은 사용하는 스푼에 의해 이물이 투입되어 위생상의 문제가 될 수 있고 휴대하기도 불편한 점이 있는데 내추럴초이스㈜는 이러한 불편한 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일부 빙과류 제품의 포장에만 주로 적용하던 ‘스파우트’ 방식의 포장을 쨈 포장에 적용하여 이물 오염의 가능성 최소화하고 휴대의 편의성을 높였다. 내추럴초이스㈜는 이 제품을 지난 5월 제 28회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출품해 크게 호평을 받고 친환경 식품 쇼핑몰을 통하여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이외에도 첨가물을 최소화한 친환경 사과쨈, 배쨈 제품이 개발돼 올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내추럴초이스㈜는 또한 사과, 배를 그대로 동결건조한 ‘사과 그대로 Apple Crunch’, ‘배 그대로 Pear Crunch’는 지역별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목적으로 지원된 지역산업 기술개발사업(지역연계기술. 지식경제부) 수행의 성과물로서 올 5월에 출시하여 시장에서 크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들 제품은 튀기지 않은 웰빙식품으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신선한 과일스낵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 내추럴초이스㈜는 두 가지 과일 건조칩 이후에도 오디, 딸기 등의 후속 제품개발을 계획 중이다.
내추럴초이스㈜만의 고유기술을 이용해 개발한 또 하나의 브랜드인 ‘초록테라피’. 대표적인 제품인 ‘후코이단 프리미엄’은 국내산 미역포자엽(미역귀)만을 이용해 만든 건강음료다. 이 제품은 청정해역 완도의 미역포자엽에서 추출한 고순도 후코이단에 하수오, 흑마늘, 대추, 상황버섯 등으로 맛과 기능을 더한 제품이다. 또 첨단 SDDP공법 등의 기술(특허 2건 출원 중)로 제조해 후코이단 고유의 갯내음을 개선하고 기호도를 높였다.
내추럴초이스㈜의 제품군은 친환경 유기농 전문쇼핑몰 내추럴프리미엄(http://www.naturalpremium.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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