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청년 창업가 40명 모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7면

경남도는 우수한 사업 아이템과 창업 의지를 갖고 있지만 운영 자금이 부족한 청년 창업가 40명을 모집한다.도는 13일 부터 15일까지 경남테크노파크 등을 통해 신청을 받은 뒤 심사를 통해 다음달 29일 발표한다.신청 자격은 경남에 주소를 둔 20∼39세의 청년들이다. 모집대상은 서비스 지식기반(콘텐츠·문화·게임) 과 기계·전기전자·정보통신 ·식품· 에너지 분야 등이다. 뽑힌 청년 창업가에게는 6개월간 홍보·마케팅 교육과 더불어 10㎡ 이내의 창업 공간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또 매달 70만∼100만원의 운영 자금도 지급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