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위 특급호텔’ 환상의 크루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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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은 추석을 맞아 다양한 크루즈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추석선물로 색다른 여행을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

롯데관광에서 9월 18일 부산을 모항으로 승/하선하는 ‘규슈일주+고베(오사카) 코스타 크루즈 6박7일 여행’과 9월 16일 상해에서 출발해 9월 18일 부산항에 도착하는 ‘크루즈 2박3일 여행’, 그리고 9월 24일 부산항에서 출발해 9월 26일 상해에 도착하는 ‘크루즈 2박3일 여행’ 등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관광은 이번 추석 황금 연휴기간 동안 국내 최초로 크루즈 전세선을 운영하고 있다. 합리적인 여행 상품 가격에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동시에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크루즈 상품과 여행 패키지 상품을 결합해 추석 연휴 전후로 중국 상해(엑스포)·항주·서당·황산 관광으로 구성된 4일 일정부터 7일 일정 상품을 선보여 고객의 선택 폭을 다양화했다.

롯데관광이 선보인 이번 크루즈 여행의 또 다른 특징은 크루즈선 내 세미나 시설이 완비돼 있는 ‘상해 엑스포 크루즈 상품’을 출시했다는 점이다.

이 상품은 각종 기관 및 단체들이 선상 세미나를 할 수 있어 비즈니스와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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