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韓方)카툰② - 피부질환 한방이 답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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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지면 기온이 올라가고 습도가 높아지면서 피부는 더욱 피로해지게 진다. 이러한 상황은 면역력 기능을 떨어뜨려 외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피부 장벽기능에 손상을 입혀 세균이나 곰팡이 감염 등 인플루엔자가 쉽게 접근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에는 여드름 균의 증식이 활발해지므로 땀을 흘린 후에는 깨끗하게 씻고 체내 노폐물과 먼지로 모공이 막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여름철에 악화되는 피부질환은 여드름뿐만 아니라 건선, 아토피, 화폐상 습진, 가려움증, 한포진, 피부건조증 등이 있으며 이런 질환은 음식습관, 생활관리, 환경, 정서적인 면에서 나타나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최근 여성들이 자주 신는 킬힐(kill-heel)은 발 관절에 심하게 무리가 갈 뿐만 아니라 굳은살, 티눈, 무좀 등 발관련 질환들이 더욱 쉽게 발병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이런 피부질환으로 피부나 신체에 무리가 간다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다. 또한 효과적인 치료방법으로는 피부 증상을 악화시키거나 유발하는 알레르기, 자극 물질, 스트레스를 피하고 체계적인 치료로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차별화된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도움말 – 하늘마음한의원(www.skin8575.com) 원영호 원장

한방(韓方)카툰① - 피부질환 한방이 답이다(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4372427)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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