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도·빛 따라 분위기 변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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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와 빛에 따라 얼굴 분위기를 달리 한다-'

크리스챤 디올이 제안하는 올 크리스마스 파티 메이크업의 컨셉이다.

디올은 이를 위해 아이섀도우 '듀오 꾸뛰르'(사진)를 추천한다.

색상은 디올스노우015와 디오렐라795다. 마법처럼 빛에 따라 색상이 변하고 트렌디해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딱 맞는 아이템이라고 디올 관계자는 말했다. 3만9천원이다. 또 네일은 미스테리한 컬러를 내는 것이 좋다고 권한다. 디올은 이를 위해 '베르니 아 옹글' 브랜드의 두 가지 새 색상 화이트 매직003과 매직포션 603을 추천한다. 2만2천원이다.

디올 관계자는 또"'루즈 디오리픽'으로 사랑의 묘약 같은 입술을 연출하라"고 말한다. 이를 위해 두 가지 색상이 강렬하고 도발적인 레드로 이번 크리스마스에 다시 태어났다고 소개한다. 레드031과 레드032다. 가격은 3만3천원이다.

디올은 촉촉하고 반짝이는 성분이 강화된 립스틱 '디오리픽 플라스틱 샤인'도 크리스마스 선물 상품으로 내놨다. 색상은 체스넛 497과 초코렛 817을 권한다. 3만원이다. 02-3438-9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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