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호 대표이사는 차별화된맥주맛 등으로 ‘플젠’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있다.
플젠 신사역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미애 점주는 "카푸치노 거품처럼 부드럽고 감미로운 플젠만의 크림생맥주 맛이 인기를 끌 것이라는 판단으로 매장을 오픈했습니다. 게다가 본사의 기초교육과 정기 신메뉴교육 등 체계적인 교육시스템과 운영팀·조리팀의 정기적인 가맹점방문을 통한 지원시스템으로 매니저 없이도 직접 매장을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 결과 지금은 월평균 3500만원 매출에 1000만~1200만원의 순이익을 올리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정구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