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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칼루·남 무용단 내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9면

프랑스 라스칼루·남 무용단 내한 공연이 10∼11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열린다. 작품은 한국과 프랑스 두 문화의 만남과 충돌을 소재로 한 '901·902'이다. 한국인 남영호는 이 작품의 공동 안무가이자 무용수로 현대무용가 남정호(무용원) 교수의 동생이다. 그녀는 99년 프랑스인 라스칼루와 자신들의 성을 딴 무용단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02-764-8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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