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4면

대한체조협회는 6일과 7일 이틀간 서울 한체대 체육관에서 11월 헝가리에서 열릴 기계체조 세계선수권대회 대표선발전을 갖고 남자부 각 종목에서 1위에 오른 김동화(링)·유원길(이상 울산 중구청·마루운동)·양태영(평행봉)·양태석(철봉)·신형욱(이상 한체대·안마)·윤상기(경희대·뜀틀)등 여섯명을 선발했다. 여자부에서는 평균대·뜀틀·이단평행봉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박정혜(충북체고)와 마루운동 1위 박경아(강원체고), 평균대 2위 진달래(포철고), 뜀틀 2위 최미선(한체대) 등 네명을 뽑았다.

대한테니스협회는 7일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22명의 시·도 대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어 엄종일(60) 새찬건설 대표이사를 21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