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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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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8면

◇㈜금복주는 고급 증류소주 '운해'를 선보였다. 7백㎖ 한병에 1만5천원이다. 알콜 도수는 45도다. 순도가 높은 참나무 백숯으로 정제해 깨끗한 소주의 맛과 은은한 향기를 살렸고. 고급스러운 흑갈색 도자기를 제품 용기로 사용했다. 올 추석 선물용으로 2천병을 한정 생산했으며 오동나무 상자에 두 병을 담은 선물세트도 있다.

◇대상은 클로렐라를 첨가한 '클로렐라 물만두'를 출시했다. 클로렐라는 연못·호수에 서식하는 단세포 녹조류로 성장촉진물질인 CGF·식물성 단백질 등을 함유해 어린이 성장발육에 도움을 준다고. 8백g 7천2백원, 1.2㎏ 1만7백원.

◇아영주산은 윌리엄 그랜트사가 최근 출시한 글렌피딕 하바나 리저브 21년산 위스키를 수입·판매한다. 전통 스코틀랜드 몰트 위스키인데도 럼을 만든 오크통에서 숙성시켜 강렬한 위스키 맛과 럼의 산뜻한 향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고. 한병에 39만원이다. 02-2631-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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