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中企에 특례보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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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신용보증기금과 기술신용보증기금이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최고 2억원까지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신용보증기금은 8일 수해를 입은 중소기업은 이미 보증받은 규모나 매출액에 관계없이 중소기업청·지방자치단체 등에서 발급하는 확인증을 첨부해 신청하면 특례보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기술신용보증기금도 수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최고 2억원까지 보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주정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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