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토요일 남산 1,3호 터널의 혼잡통행료 징수 시간 연장 방침을 철회했다. 서울시는 24일 "주5일 근무 추세로 인해 이 시간대 통행 차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 않아 징수시간을 현행대로 유지키로 했다"고 밝혔다.
심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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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토요일 남산 1,3호 터널의 혼잡통행료 징수 시간 연장 방침을 철회했다. 서울시는 24일 "주5일 근무 추세로 인해 이 시간대 통행 차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 않아 징수시간을 현행대로 유지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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