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서 연쇄 폭탄 테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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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29일 연쇄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해 10명이 사망했다. 폭발 후 경찰과 무장 괴한들 간에 총격전이 벌어져 경찰관 수명이 부상했다. 알카에다가 이 사건과 관련이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최근 반정부세력과 알카에다 동조세력의 공격을 받아왔다. 지난 6일에도 무장괴한들은 사우디아라비아 주재 미국 총영사관을 공격한 바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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