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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오제도 변호사 추모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고(故) 오제도(吳制道)변호사의 제1주기 추모식이 1일 오전10시30분 서울 영락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식에는 강영훈(姜英勳)전 국무총리·조순(趙淳)전 경제부총리·박근혜(朴槿惠) 한국미래연합 대표 등 3백여명의 인사가 참가해 고인의 넋을 기렸다.

고인은 1946년 서울지검 검사로 임관한 이래 공산당 세력을 뿌리뽑는 데 앞장서 '반공검사'로 이름을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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