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애 정부 지원금 받아 영어·중국어로 노래 녹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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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발라드 '이별후애'로 주목받고 있는 신인 린애(사진)의 데뷔 앨범이 문화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우수 문화 콘텐츠'로 뽑혀 현지어 버전 제작 지원금 2천5백만원을 받게 됐다. 이에 따라 린애는 앨범 수록곡 중 다섯개를 골라 7월 중 영어와 중국어로 번안, 녹음을 마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린애는 올 가을부터 중국 등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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