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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in 뷰티 랑콤 제니피끄 유스 액티베이터

중앙일보

입력

유명 뷰티 브랜드마다 자신들의 대표 선수가 있다. 세계 각지를 다니며 찾아낸 고유 성분과 브랜드의 기술력을 총동원해 한 병에 담아 낸 것으로, 제품력과 판매 실적에 있어 가장 뛰어난 제품이다. 앞으로 ‘베스트셀러 in 뷰티’ 코너에서는 각 브랜드의 대표 제품을 찾아 소개한다. 첫 번째는 랑콤의 제니피끄다.

랑콤의 대표 선수는 단연 ‘제니피끄 유스 액티베이터(이하 제니피끄)’다. 안티에이징 에센스로 지난해 출시한 후 놀라운 판매 실적과 65개가 넘는 각종 매체에서의 수상 등 단시간에 화려한 이력을 갖추고 거대 브랜드 랑콤의 대표 자리를 꿰찼다.

출시 1년 만에 대표 상품이 된 이유는 역시 제품력에 있다. 이 제품 하나를 개발하면서 획득한 국제 특허와 기술 보호가 7개에 달한다. 제품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단 ‘7일’로 제안한 것도 인기 요인이다. 보통의 농축 에센스들은 피부세포 턴오버 주기에 맞춰 약 4주에서 8주까지 사용을 권고 해왔다. 이 기간 동안 꾸준히 발라야 제품의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인데, 실상 성미가 급한 한국인들에겐 참기 어려운 긴 시간이다. 기존 에센스의 통념을 깨고 ‘7일 만의 효과’를 약속한 제니피끄의 약속은 한국 여성의 구미에 딱 맞아떨어졌다.

7일의 약속은 제니피끄 고유의 활성 성분을 통해 이뤄진다. 활성 성분은 피부가 젊고 건강한 상태로 유지·개선될 수 있도록 한다. 이 작용으로 인해 피붓결이 부드러워지고 피부톤은 환해진다. 이 때문에 ‘젊음을 돌려주는 활성 에센스’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올해 브랜드 창립 75주년을 맞은 랑콤은 지난 3월~4월 국내 126명의 기자들을 대상으로 제품의 인기도를 조사했다. 랑콤 김동림 차장은 “조사결과 100여 명의 기자가 랑콤 베스트 제품으로 제니피끄를 뽑았다”며 “평균 98.7점의 높은 점수를 줬다”고 밝혔다. 특히 뷰티 담당 기자와 뷰티 에디터들 사이에서 제니피끄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뷰티 트렌드를 가장 먼저 접하고 시험해보는 이들은, 생활 속에서는 잦은 야근과 빡빡한 업무로 누구보다 안티에이징의 효과가 절실한 사람들이기도 하다. 김 차장은 “뷰티 기자·에디터들이 높은 점수를 줬다는 건 제품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라고 평가했다. 중앙일보 M&B의 뷰티 에디터 4명이 직접 사용해본 소감을 소개했다.

Ceci 이화정 기자

“한 달도 아니고 7일이면 그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랑콤의 자신감이 돋보였죠. 실제 써보고 그 효과를 실감했어요.”

sure 유지연 기자

“제니피끄는 지난해 최고의 히트 상품으로 꼽히죠. 화장품 전문가들도 지난해 이슈가 된 제품으로 꼽는 데 주저하지 않았어요. 랑콤 스킨케어의 위상을 한껏 높여 준 제품이에요.”

HEREN 이기항 기자

“7일의 기적으로 잘 알려진 제니피끄 에센스를 직접 써보고 그 효과를 톡톡히 느꼈어요. 피부에 닿았을 때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이 우선 마음에 들었어요. 다음날 아침 피부에 일어난 변화도 흡족했죠.”

여성중앙 조유미 기자

“피부 속부터 건강해진다는 ‘유스 엑티베이터 에센스’라는 컨셉트가 신선했어요. 테스트만으로도 확실한 효과를 본 후 지금까지 매일매일 챙겨 바릅니다. 피부에 닿는 순간 그 촉촉함이 피부 깊숙이 스며드는 듯해요.”

※ 제니피끄 랑콤 75주년 맞아 75 ml 대용량 출시

랑콤이 창립 75주년을 기념해 리미티드 에디션 ‘제니피끄 빅사이즈 75ml ’를 발매했다. 이 제품은 제니피끄의 재구매 고객에 대한 서비스 차원에서 만들었다. 기존 용량은 30ml, 50ml다. 한정수량만 판매된다. ▶문의=080-322-3332

<윤경희 기자 anni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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