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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美 해양플랜트 수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4면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미국 셰브론텍사코로부터 4억2천6백만달러(약 5천3백억원)상당의 대규모 해양플랜트를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셰브론텍사코의 앙골라 지역 자회사인 '카빈다 걸프 오일'이 발주한 이 프로젝트는 원유가스 생산 플랫폼 제작·설치 등 총 규모가 6억7천만달러에 달하는 해양플랜트 공사로 프랑스의 스톨트와 컨소시엄을 이뤄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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