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보건원은 12일 "지난달부터 유행성 독감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전국에 독감주의보를 발령했다. 보건원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지난달 23일까지 45개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으나,3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 동안 무려 42개의 바이러스가 추가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보건원은 독감환자가 급격하게 늘고 있어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성식 기자
국립보건원은 12일 "지난달부터 유행성 독감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전국에 독감주의보를 발령했다. 보건원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지난달 23일까지 45개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으나,3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 동안 무려 42개의 바이러스가 추가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보건원은 독감환자가 급격하게 늘고 있어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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