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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응원! 이색장소에서 색다른 체험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과학과 예술이 스포츠를 만나다!

국립과천과학관 특별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는 ‘2010 테오얀센 展’이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을 응원한다. 아르헨티나와의 경기가 있는 17일 오후 5시부터 방송인 이창명의 사회로 진행될 이번 응원전은 인기가수 서영은, 길건, 나폴레옹 다이너마이트의 공연과 함께 비보이들의 박력 있는 공연도 볼 수 있다.

특히 경기 시작 전 BMW광고를 위하여 특별히 제작된 세계최고의 키네틱 아티스트, 21세기의 살아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테오얀센을 대중에 알린 아니마리스 오르디스 (Animaris Ordis)의 시연 행사가 준비되어있어 더욱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테오얀센의 작품이 대중에게 공개되는 것은 지난 4월 네덜란드 수상 방한 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 전시된 이후 처음이다.
이번 응원전은 우천시를 대비하여 국립과천과학관 내에서 가장 넓고 좋은 시설을 갖춘 어울림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어울림홀은 초대형 스크린과 무대, 최고의 음향시설을 갖추고 약 100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공연장이다.

‘2010 테오얀센 展’에서는 이번 행사를 위해 응원도구를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무료로 증정하고, 테오얀센의 친필 사인이 들어있는 붉은 악마 티셔츠를 증정하는 등 푸짐한 선물과‘대한민국 바디페인팅 NO.1’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대한민국 응원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전에 흔히 볼 수 있었던 거리응원과 달리 과학관이라는 장소에서의 이번 응원전은 과학관을 통해 과학의 기초와 중요성을 체험하고, 테오얀센의 작품전을 통해 과학의 경계를 넘어선 예술을 직접 확인 할 뿐만 아니라 월드컵 응원전을 통해 전 국민이 하나되는 문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다.

출처 : ㈜케이알홀딩스컴퍼니 http://www.theojansen.co.kr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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