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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금발 섹시 응원녀들 끌려나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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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선 캡처]


[데일리메일 캡처]

오렌지색 섹시한 의상의 36명 금발 미녀들이 관중석 앞쪽에 모여 앉아 시선을 끌어모았다.

그러나 후반전이 시작되자 40명이 넘는 보안요원들 몰려와 앰부시 마케팅은 법에 저촉된다며 쫓겨났고 심지어 3시간가량 구금돼 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남아공 현지 언론들은 "이들이 입고 있던 옷에는 광고에 관한 문구가 없었지만 네덜란드 맥주 회사인 바바리아가 맥주와 함께 파는 것과 같은 옷"이라고 보도했다.

[사진=더선, 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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