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HOT아이템 소담비빔국수! 성공창업 탐방기 ① 평택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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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평수에서 창업이 가능한 면요리 전문점들이 창업자들과 업종전환을 유혹하며 뜨거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국수는 낮은 원가와 높은 자금회전율로 점포의 수익구조를 극대화 할 수 있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다. 여기에 소자본 창업이 가능해 벌써부터 예비창업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것.

종래 종합분식점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좀 더 전문화된 면요리의 맛을 찾게 되는 것도 국수전문점의 인기에 한몫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 중 서민들에게 친근한 메뉴를 선보이며 멋스러운 분위기와 정겨운 맛을 제공하면서 최상의 입지 조건에 성공창업을 유지해 나가고 있는 젊은 프랜차이즈 소담비빔국수를 소개한다.


소담비빔국수 전문점은 바쁜 현대인을 위해 간편하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도, 매일 완제품으로 공급해주는 본사의 정갈하면서도 맛깔스러운 면요리를 제공하고 있는 믿음이 가는 국수집이다. 본사에서 입지 분석은 물론, 상권 파악과 경영전략까지 책임지고 있어 성공창업과 업종전환을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나도 창업이나 해볼까’하고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해답! 소담비빔국수 평택점의 창업 스토리를 들어보자.

◆ 송재규 점장의 국수전문점 창업 성공 전략

창업 대란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소담비빔국수 평택점의 송재규 점장을 찾았다. 음료회사에서 20여년을 근무하다 퇴직 후 창업에 도전한 평택시 통복동 통복시장 입구의 소담비빔국수 평택점 송재규점장.

그는 장사의 경험이 전혀 없고 라면도 끓일 줄 모르던 사람이라 창업을 상당히 망설이고 이것저것 많이 알아보던 중 소담비빔국수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는, “소담비빔국수 본사의 체계적인 관리와 완제품 공급을 해주는 것이 음식업에 대한 부담과 걱정을 덜어주었으며, 무엇보다 자금사정이 넉넉지 않던 차에 소자본으로 창업을 할 수 있어서 승부를 걸어보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야채 등만 간단히 썰어 준비해서 국수만 정해진 시간만큼 삶아내면 되는 편리한 운영방식으로 조리법이 너무나 간단해서 요리를 배웠던 사람이 아니어도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단다. 누구나 소담비빔국수 창업에 도전해 볼 수 있다는 얘기다.

간편한 조리방법에 너무 만족하며 현재는 부부가 소담비빔국수 전문점을 운영하면서 인건비의 부담에서도 편안하며, 시장인근 상인들에게 구수하고 맛있는 잔치국수 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본사의 철저한 상권분석으로 창업을 시작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그는, “소담비빔국수 창업을 시작할 때 본사에서 입지는 물론이고 상권분석까지 철저하고 꼼꼼하게 해주었다.

덕분에 주중에는 시장 상인들이, 주말에는 인근 아파트 주민들의 가족외식 장소로도 각광받고 있어 기존 직장생활 할 때 급여의 2배가량 수익을 올리고 있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매장위치 : 평택시 통복동 통복시장 입구
매장전화: 031-652-4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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