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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건강주치의 전립선비대증 편] - 늘푸른 비뇨기과 최준호 원장님을 만나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늘푸른 비뇨기과는 남성 비뇨생식기의 질환만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며 그 중에서도 남성 성 의학분야에 중점을 두어 환자가 올바른 성 지식과 문화를 이해하고 성고민을 의학적으로 치료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조루증 및 발기부전, 만성적인 전립선질환 및 성기 크기의 불만을 최신 수술기법과 진단 기기 및 레이저 등의 장비를 이용하여 치료하고 있다. 레볼릭스 레이저시술을 이용한 전립선비대증 치료 등 늘푸른 비뇨기과의 진료과목은 전립선비대증, 남성 성기능 클리닉 등 다양하다. 그중 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의 크기를 줄여서 요도에 대한 압박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환자의 상태와 선호도, 향후 삶의 질을 고려하여 다양한 치료 방법을 결정하게 된다. 약물치료는 전립선의 크기를 줄이고 요도의 압박을 감소시키는 알파 차단제가 대표적이다. 하지만 이 약이 전립선비대증의 진행을 막을 수는 없다. 경증 증상이 있는 전립선비대증 환자, 전립선 비대는 심하지 않지만 배뇨 증상이 심한 환자, 심신장애로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수술치료를 원하지 않는 환자 등에서 약물치료를 시도해 볼 수 있다. 그렇지만 약물치료는 평생 지속되어야 하며 중단하는 순간 모든 증상은 재발된다. 수술치료중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은 전립선절제경이라는 내시경을 환자의 요도를 통해 방광과 전립선 요도에 삽입하여 비대된 전립선을 확인한 후 루프형 전기칼로 비대된 전립선 조직을 깎아내어 요도를 압박하고 있는 전립선 조직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시술증 출혈이 많고, 요실금, TUR증후군등이 생길 수 있으며 3~5일간 입원을 필요로 하는 것이 단점이다. 그 밖에도 지금까지 개발된 최소침습적 치료는 큰 부작용이 없고, 안전성이 입증되어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을 못하는 환자에게 그 대안적 치료로 의미있다. 최근에 시술되고 있는 최소침습적 치료는 어떠한 에너지원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종류가 구별된다. 극초단파 고온 치료법, 레이저 전립선 절제술, 경요도적 침소작술 등이 있다. 레볼릭스 레이저수술이란? 레볼릭스는 독일 LISA의 Dr. Hteichmann에 의해 개발된 신개념의 최신 튤륨야그 전립선 레이저이다. 레볼릭스는 2013nm의 파장과 continuous mode를 사용하여 현존하는 다른 전립선레이저들의 모든 단점을 극복하였으며, 기화와 절제가 동시에 되는 특수한 파장으로 출혈과 재발없이 단시간 내에 거대한 전립선비대증을 근원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레볼릭스의 2013nm의 파장은 기존 홀랩레이져보다 조직에 대한 흡수력이 2.5배 더 증가되어, 지혈과 절제력이 홀렙레이져보다 더 향상되었고 continuous mode가 가능해서 정교한 시술이 가능하다. 또한 이 파장은 비대된 전립선부위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고 그 외 주변 조직에는 영향을 주지 않아 수술 후 회복이 빠르고 수술 후 요실금과 출혈 등의 부작용이 없다. 또한 수술 후 제거된 전립선 조직으로 전립선암진단도 가능하다. 이 시술은 2010년 04월 26일 보건복시부에서 신의료기술로 인정 받았으며, 입원없이 간단히 외래수술로 치료된다. 레볼릭스 치료법과 기존 레이저수술의 차이점? 기존의 KTP(HPS) 레이저시술은 단순히 기화만을 통해서 전립선을 제거하므로 부피가 큰 전립선시술에 한계가 있으며 완전히 제거가 불가능하고 주변조직에 열에 의한 손상을 줄 수 있다. 그러므로 수술 후 재발과 배뇨통이 가장 큰 문제로 요실금이나 요도협착 등의 중한 합병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현재 주목을 받고 있는 홀렙레이져는 전립선을 피막으로부터 분리 적출하는 방법이다. 시술이 숙련되기까지 시간이 소요되며 시술중 피막 손상의 위험이 항상 따라 다닌다. 여기에 홀렙레이져는 continuous mode가 불가능하여 레이져가 단발로 나가므로 파이버의 떨립이 생겨 전교한 시술이 힘들다. 또한 피막에서 분리된 전립서을 방광 내에서 칼로 갈아서 제거해 내는 모설레이션 과정이 방광과 창자의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시술자체가 많은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반면 레볼릭스 레이저는 전립선 조직에 선택적으로 흡수되고 주변조직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개복이 필요한 심한 비대증도 기화 및 절제를 통해 빠르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또한 수술 중 출혈이 없으며 수술 후에도 통증이나 자극 증상이 없다. 최준호 원장 비뇨기과 전문의 대한 전립선학회 정회원 대한 남성학회 정회원 대한 레이저학회 정회원 대한 배뇨장애 요실금학회 정회원 <도움말 : 늘푸른 비뇨기과><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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