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탤런트 스토킹 30대 여성 구속영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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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19일 유명 여자 탤런트에게 전화를 걸어 상습적으로 위협한 혐의로 김모(34·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8일부터 탤런트 김모(42·여)씨가 서울 마포구에서 운영하는 S유치원에 하루 1백여통씩 전화를 해 "만나주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등 김씨를 협박한 혐의다.

이승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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