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8시40분쯤 서울 지하철 4호선 산본역에서 대야미역 방면으로 가던 철도청 소속 전동차가 전력공급장치 고장으로 멈추는 바람에 승객 5백여명이 반대편 선로에 투입된 차량으로 옮겨타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사고 때문에 2시간10분 동안 상.하행선 열차들이 이 구간을 교차 운행해 출근길 시민들 수천명이 평소보다 20여분 이상 열차를 기다리거나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불편을 겪었다.
29일 오전 8시40분쯤 서울 지하철 4호선 산본역에서 대야미역 방면으로 가던 철도청 소속 전동차가 전력공급장치 고장으로 멈추는 바람에 승객 5백여명이 반대편 선로에 투입된 차량으로 옮겨타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사고 때문에 2시간10분 동안 상.하행선 열차들이 이 구간을 교차 운행해 출근길 시민들 수천명이 평소보다 20여분 이상 열차를 기다리거나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불편을 겪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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