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양성원(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사진)씨가 첼로를 위해 작곡된 오리지널 곡이 아닌 편곡만으로 프로그램을 꾸민다.
생상의 '로망스', 사티의 '짐노페디 제1,2,3번', 쇼팽의 '녹턴', 차이코프스키의 '사계' 중'6월(뱃노래)' 등 피아노곡과 함께 브람스의 '교향곡 제3번'3악장,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중 3막 미카엘라의 아리아 등을 첼로와 피아노 듀오를 위한 편곡으로 들려준다.
피아노 야마구치 히로아키. 31일 오후 7시 로댕갤러리,2월 1일 경기도 남양주시 두물워크숍.02-2259-7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