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과 품위가 깃든 우리 음식 ‘떡’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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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과 품위가 깃든 우리 음식 ‘떡’ 마산떡집 !! 영화떡방앗간 “웰빙은 우리 고유의 것” 수줍은 듯 봄에 빈 목화처럼, 솜솜한 잎사귀를 머금고 자태를 뽐내는 나팔꽃처럼 햇살이 아름다운 봄이 되면 어김없이 내 어머니의 손길과 내 고향의 냄새가 그리워진다. 시대가 변하고 삶이 현대화되어도 우리에게 시대를 거슬러 소중한 것은 거스름이 없다. 외갓집에서 풍기던 아련하듯 멀지 않은 땅의 냄새와 그곳에서 모락모락 풍기는 구수한 쌀의 냄새가 바로 그럴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이러한 한국의 사회적 정서와 현대적인 디자인을 접목하며 세계화를 꿈꾸는 우리 전통의 음식 전문점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우리 선조들의 삶과 함께 발전해 온 음식, 바로 쌀로 한 음식 바로 떡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영화떡방앗간( http://www.마산떡집.kr)이 바로 그곳이다. 경남 마산 영덕동에 위치한 영화떡집은 한국인 고유의 입맛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현대인들의 서구화된 퓨전적 입맛에 부족함이 없도록 다양한 요소를 고려함으로써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생일케익떡, 잔 기증떡, 자주색고구마케익, 이바지삼색찰떡, 이바지모듬영양떡, 오색무지개떡, 설기3단케익, 백설케익,백설기, 백년초케익, 모듬설기샌드위치, 모듬3단케익, 도토리설기, 2단케익, 꼬리절편케익 등 다양한 종류의 떡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은 전통적인 의미와 맛을 결코 잃지 않도록 매일 아침 순수한 국산 재료를 고집함은 물론 오랜 경력의 소유자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장인의 손길로 우리 고유의 음식을 창조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고유의 디자인에 충실히 하는 반면 서구의 다양한 디자인 및 색감, 데코레이션 등을 참신하게 받아들여 고연령층은 물론 젊은 층에도 외면되지 않는 획기적인 떡 상품을 유통하는데 성공했다. 영화떡방앗간 도봉주 대표는 “영화떡방앗간은 오래전 우리의 사회에서 하나의 풍경에 가까워 접하기 쉬웠지만 이제는 어디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문화”라며 “그와 맞물려 우리 고유의 음식인 떡 역시 낯선 음식이 되었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도 대표는 이러 “떡은 우리 민족의 입맛과 풍습을 이어가는 중요한 음식임에도 불구하고 서구화 속에서 서서히 잊혀져가는 음식이다”면서 “영화떡방앗간은 하나하나의 떡에 우리 정신과 정서를 바탕으로 다양한 색상 및 디자인을 접목해 우리 고유 음식문화를 지켜나가는 하나의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 명절과 혼례, 제삿날과 생일날에 해먹어온 떡. 하지만 이제는 파티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케이크와 서구화된 음식들에 밀려 잊혀져가는 우리의 떡을 맛과 다양한 모양새, 섬세한 디자인으로 세계화를 꿈꾼다는 것이 영화떡방앗간의 야심찬 포부다. 오랜 시간 우리 민족과 함께해온 음식 떡. 제철에 고르는 가장 좋은 재료들로 절기에 맞게 만드는 최고의 우리 명품 음식 웰빙 떡으로 2010년 가장 뜻 깊은 가정의 달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영화떡방앗간 055-293-2249 ( http://www.마산떡집.kr)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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