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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값하는 브랜드타운 아파트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미니 신도시급 브랜드타운 가격경쟁력 우위
부동산 불황에도 집값 크게 변동 거의 없어

부동산 불황에도 브랜드타운 아파트는 유망 투자처로 꼽힌다. 미니 신도시급 브랜드타운 아파트는 부동산 침체기에도 집값 변동이 거의 없고, 부동산 호황기에는 집값이 크게 뛰기 때문이다.

브랜드타운 아파트는 1000가구 이상의 단일 브랜드 아파트가 지역의 특급단지로 부상하면서 주변 집값을 견인한다. 대표적인 브랜드타운인 압구정 현대아파트는 외환위기에도 가격 하락이 인근 아파트보다 적었으며 지속적으로 인근 아파트값 상승을 주도했다. 마포 공덕동 일대 브랜드타운 아파트인 삼성 래미안 역시 주변 아파트보다 1억원 이상 가격이 비싸다. 인근 부동산중개업소에 따르면 삼성래미안 84㎡(전용면적)는 매매가 5억5000만원인데 비해 마포 현대 84㎡는 매매가 4억5000만원으로 시세가 형성돼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브랜드타운 아파트는 입지여건이 좋고, 해당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꼽혀 가격 상승률이 높다”고 평가했다.

오는 6월 제2자유로 개통 등 개발 호재가 많은 파주 교하신도시에도 이 같은 브랜드타운이 형성돼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라건설은 한라비발디 1~3차에 이어 이번 4차 A22블록 한라비발디 분양으로 교하신도시내 3000여 가구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완성할 예정이다.

한라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분양하는 A22블록 한라비발디의 입주가 시작되는 2012년에는 교하신도시의 대부분의 기반시설이 구축돼 있어, 완성된 교하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바로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파주 교하신도시는 중앙생태공원과 인공호수공원 조성으로 다양한 휴식 및 레저활동이 가능한 친수환경 생태도시, 수도권 서북부의 문화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복합문화 체험 도시, 행정, 의료, 문화, 커뮤니티 등 정보컨텐츠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첨단 정보 인프라 도시, LG필립스, 도심형 대학, 외국인 특화단지, 산업단지 등 상호협력 계획을 통한 자족기반 도시로 조성될 계획이다.

A22블록 한라비발디는 지하2층~지상 25층 10개동 총 823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기준으로 ▲59㎡형 72가구, ▲84㎡형 385가구, ▲101㎡형 220가구, ▲130㎡형 146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견본주택은 6월초 오픈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906-0606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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