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파업 주도 전공노 간부 두명 영장 신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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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달 15일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의 총파업을 주도한 혐의(지방공무원법 위반)로 정용해(41) 전공노 대변인과 현인덕(46) 대외협력실장에 대해 3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서형택(41) 정책기획실장과 강수동(37) 교육선전실장은 불구속 수사키로 하고 귀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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