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 갯벌 1천76만평이 갯벌로는 최초로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
해양수산부는 보전가치가 큰 갯벌을 무분별한 매립이나 간척 등 훼손행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전남 무안군 현경.해제면 일대 갯벌 1천76만평(35.6㎢)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고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지역에선 공유수면 매립, 골재.광물의 채굴, 동식물 포획이나 경작 등이 금지 또는 엄격히 제한된다.
전남 무안군 갯벌 1천76만평이 갯벌로는 최초로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
해양수산부는 보전가치가 큰 갯벌을 무분별한 매립이나 간척 등 훼손행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전남 무안군 현경.해제면 일대 갯벌 1천76만평(35.6㎢)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고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지역에선 공유수면 매립, 골재.광물의 채굴, 동식물 포획이나 경작 등이 금지 또는 엄격히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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