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205. 귀한 자식에게는 여행을 시켜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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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6면

자식이 귀엽다면 호강스럽게 키우지 말고 어렵고 힘든 일을 경험시키라는 것. 교통이 불편한 옛날, 사랑하는 자식에게는 고생이 많이 되는 여행을 시켜서 사회 생활의 신맛ㆍ쓴맛을 보게 하려고 했던 것에서 나온 말.

石毛:バイトの(けいけん)はあるの.

中谷:短期(たんき)ではやったことあります.

石毛:いま何年生(なんねんせい).

中谷:女子高(じょしこう)3年生(さんねんせい)です.

石毛:進(しんがく)はしないの.

中谷:します.もう自己推薦(じこすいせん)で決(き)めました.

石毛:優秀(ゆうしゅう)だね. だから(きらく)にバイトができるんだ.

中谷:これからは勉强(べんきょう)より稼(かせ)ぐつもりです.

이 시 게:아르바이트 경험은 있니?

나카타니:단기간으로는 한 적이 있습니다.

이 시 게:지금 몇 학년?

나카타니:여고 3학년입니다.

이 시 게:진학은 안 하니?

나카타니:합니다. 이미 자기추천으로 정했습니다.

이 시 게:우수하구나. 그러니까 마음 편히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구나.

나카타니:지금부터는 공부하기보다 돈을 벌 작정입니다.

▨ 단 어 ▨

バ.イト:"アルバイト=아르바이트의 약어. 요즘 우리나라에서 쓰이고 있는 '알바' 에 해당

(きらく)に:마음 편히

▨ 알아둡시다 ▨

~.させよ:하게 하라. 시켜라. ~させる의 명령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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