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鄭明勳.48)씨가 내년 7월 일본 도쿄(東京)신국립극장의 '2002 한.일 월드컵 공동 개최 기념 오페라'공연에서 도쿄 필하모닉 교향악단을 지휘한다.
공연될 작품은 한국오페라단(단장 박기현)과 일본 후지와라 오페라단이 공동 제작하는 푸치니의 '나비부인'. 총 4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되며 남자 주인공 핑커튼 역에 세계적인 테너 로베르토 알라냐와 안드레아 보첼리가 더블 캐스팅됐다. 여자 주인공인 초초상 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2024-05-16 11:42:29
정명훈(鄭明勳.48)씨가 내년 7월 일본 도쿄(東京)신국립극장의 '2002 한.일 월드컵 공동 개최 기념 오페라'공연에서 도쿄 필하모닉 교향악단을 지휘한다.
공연될 작품은 한국오페라단(단장 박기현)과 일본 후지와라 오페라단이 공동 제작하는 푸치니의 '나비부인'. 총 4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되며 남자 주인공 핑커튼 역에 세계적인 테너 로베르토 알라냐와 안드레아 보첼리가 더블 캐스팅됐다. 여자 주인공인 초초상 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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