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저12년이 옷을 갈아 입었다.
씨그램코리아는 최근 윈저 12년 출시 5주년을 맞아 술병의 디자인을 새롭게 해 내놓았다.
마치 고급 향수병 같은 화려함이 돋보이는 굴곡을 갖췄다. 바디라인을 연상케 하는 부드러운 선을 조화했다. 이전보다 한층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고품격과 세련됨을 디자인 컨셉으로 잡았습니다."
병 모양을 바꾼 것은 감성마케팅의 하나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격언의 실천이다.
소비자 조사 결과 위스키를 마시는 사람의 52%가 패키지 디자인,위스키의 외형적인 느낌이 중요하다고 답했다.